얼마 전에 잠깐 비가 내렸던 것 같다.
예전에 중학생때.. 중2병 감성 터질 때.. 즐겨 듣던 노래들이 있어서 남겨보려고 한다.
첫번째는 X-Japan의 Tears
국내에서는 M.C The Max가 리메이크한 '잠시만 안녕' 이라는 곡이 있다.
X-Japan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.
X-Japan곡들은 멜로디 라인이 정말 좋은 것 같다.
두번째도 X-Japan의 Endless Rain
비오는 날씨에 듣기도 좋고, 노래 제목도 비오는 날씨에 맞다.
사실 지금 들으면 X-Japan의 노래가 약간 올드한 느낌은 있다.
하지만, 멜로디는 너무 좋다!
Radiohead - Creep
비오는 날 이 노래가 빠지면 섭하지..
노래 분위기도 우울한게 잘 어울린다.
Rachael Yamagata - Be Be Your Love
이 노래는 예전에 초콜릿폰인가 거기 cf에서 알게된 노래다.
요 노래도 비올 때 많이 들었던 것 같다!
Rachael Yamagata - Duet
이 노래도 좋다!
Norah Jones - Don't Know Why
무슨 말이 필요할까..
Norah Jones - If i were a painter
일기 쓸 일이 있어서 한동안 미뤄왔던 포스팅도 써보았다.
오랜만에 쓰니까 재밌는 것 같다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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