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사하고, 공부하면서 체력도 기를겸 매일 10Km씩 뛰기로 했다.
집에서 좀 걸어야 하지만 그래도 뛰기에는 호수공원이 제격인듯
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까지 보인다.
여긴 야구장도 있다.
저 분수는 비행기 지나가면 물을 뿜는다.
사실 너무 오랜만에 뛰었더니 발에 염증이 생겨서 이 이후로 못뛰는중;;;
회복되면 매일 10km씩 뛸거임!!
10km 평균 40분 컷이 목표다. 음.. 좀 빡세니까.. 45분으로 하자
집 가는 길에 토스트
햄 스페셜, 피자로 시켰다.
테이블 오더.. 전전 회사가 생각나네..
아 그리고 서서울 호수공원 근처에 우동집이 있는데
꼭 먹어보길 추천, 곱빼기는 양 많으니까
걍 일반하나 시켜서 먹으면 됨, 면은 짜장면 면굵기고, 국물은 멸치로 우려낸건데 멸치를 많이 쓴건진 몰겠는데 국물이 진하다. 비린맛도 안느껴졌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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