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만여행

여행 2020.04.28 댓글 Hyunyoung Kim

대만 여행을 갔다.
가오슝, 타이베이
블로깅을 잘 못해서, 그냥 한컷한컷 감상하면 될듯

노래 들으면서 고고!

과일이 싸다

여긴 야시장 평일 초저녁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, 시간 지나니 엄청 많았다;

가오슝의 건물은 대부분 이렇다. 타이베이도 비슷하지만, 타이베이가 좀 더 세련됐다.

아 이거.. 존맛탱.. 내 취향에 너무 잘 맞았다.

뭉게 뭉게 구름~
사진으로 보면 날씨가 정말 좋아보이지만, 넘 덥다..

뱀 목에 이렇게 감싸서 사진 한장 찍을까 하다가 무서워서 못했다..

관람차에서 사진 좀 찍어봤다. 눈갱 ㅈㅅ ㅎㅎㅎ

여긴 뭐 서양식 건물이 있는 무슨 에버랜드 그런 비슷한 곳인데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었고
생각보다 별거 없었다.

우리나라에선 미세먼지 때문에 이런 하늘 보기 쉽지 않다.

지하철 화장실 앞 자판기인데 신기하게 김이나 과자같은걸 판다. 김을 왜 여기서 팔지??

여긴 가오슝 공항에 있는 음식점인데, 맛있었다.

여긴 맥주 잔 사이즈가 정말 작다.
대만가서 놀랬던게, 의외로 사람들이 일찍 잠을 자고, 맥주도 많이 안마신다;
야시장도 있고 날씨도 더우니까 밤에 술집도 많을 줄 알았는데
생각보다 실망이었다.. 호텔에서 맥주마심..

여긴 꼬치집인데, 음식 사진이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는다;
맛있었따

여기 뭐 뻔한 관광지인데 사람들이 많았다.
별거 없음

이게 항원 우육면인가 그런건데
비빔면으로 시켰다. 사진이 저렇게 보여서 그렇지, 저기다 고추기름 소스 딱 넣어서 먹으면
레알;; 개 꿀맛

걷다가 지칠 때 이거 한잔 마시면 회복됨
달달하고.. 스벅 에어컨 쐬면서 회복!

백화점에서 파는 초밥인데, 퀄리티가 좋다. 생선도 되게 신선함

여긴 타이베이 타워, 야경이 더 이쁠듯

대만은 섬나라 답게, 해산물이 풍부한데 스시집도 많이 있다.
재미 있었던건 스시를 시킬 때 마다 뽑기를 할 수 있어서 뭐 장난감 같은게 나오더라
애들이 좋아할듯

여긴 뭐 유명한 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

여기도 뭐 유명한 곳인데 걍 쏘쏘했음
난 망고를 별로 안좋아해서 여러 과일 섞인걸로 시킴

여긴 서민들이 먹는 음식점인데, 뷔페 형식으로 되어있다.
저렇게 먹고픈거 고르고 고른거에 따라서 계산하고 먹으면 된다.
맛은 ㅆㅅㅌㅊ!

여긴 가오슝 뭐 타워인데
역시 야경이 좋다.

호텔에서 호로요이..

더운 나라는 개들이 항상 저렇게 퍼져있따. 죽은거 아니다..

야시장에서 먹은 굴이랑 가리비 소라인데 맛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ㅎㅎ
그래도 가리비는 맛있더라, 가격이 싸긴 하지만 위생은.. :)

야시장 사람 많다.

아.. 이거 이름 뭐더라 맛있어 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별로였다.

오..옵티머스..?

모스버거

와 이거 레알..
밥은 무슨 수프에다가 비벼서 먹는 느낌인데 약간 카레맛이다. 근데 저 수프같은 덩어리 땜에 식감이 좋진 않다.
저 생선국은.. 음.. 비리다 확실히 비린데 생강이랑 레몬 같은걸로 비린맛을 잡은것 같다. 의외로 깊은 맛이 난다.
근데 많이 비리다ㅎㅎ

대만에 있는 일식집의 정식인데 진짜 맛있었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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